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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에게 묻지 마오 (Non chiederci la parola...) - 몬탈레 (Eugenio Montale)

Non chiederci la parola che squadri da ogni lato l’animo nostro informe, e a lettere di fuoco lo dichiari e risplenda come un croco perduto in mezzo a un polveroso prato. Ah l’uomo che se ne va sicuro, agli altri ed a se stesso amico, e l’ombra sua non cura che la canicola stampa sopra uno scalcinato muro! Non domandarci la formula che mondi possa aprirti, sì qualch..

번역 2017.08.29

이탈리아에게 - 페트라르카

"1353년 봄, 페트라르카는 아비뇽을 떠나 알프스를 건너 이탈리아로 돌아간다. 몽제네브르 정상에 이르렀을 때 시인은 감격하여 조국에 인사를 건네며 이 운문 서간을 짓게 되는데, 라틴어로 쓴 그의 모든 시를 통털어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보이며,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임에는 틀림이..

번역 2017.08.29

김명인, <동두천 1>

기차가 멎고 눈이 내렸다 어둠 속에서 번쩍이는 신호등 불이 켜지자 기차는 서둘러 다시 떠나고 내 급한 생각으로는 우리들도 어디론가 가고 있는 중이리라 혹은 떨어져 남게 되더라도 저렇게 내리면서 녹는 춘삼월 눈에 파묻혀 흐려지면서 우리가 내리는 눈일 동안만 온갖 깨끗한 생각 ..

배껴쓰기 2017.08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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