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이란
철저한 사전 준비에도
현지에서 수시로 다시 확인하고
변수에 당황하지 않는 여유,
동행자에 대한 배려,
보고 듣는 것을
머리와 마음으로 담을 수 있는
최대한을 담으면서도
사진에 맡기고
현지인과의 대화에
의뢰하는 겸손함,
칭찬과 비판에 솔직하고,
미처 못 보거나 놓친 것에 대한
아쉬움, 안타까움마저도
정신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
여운임을 가르쳐준
희진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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